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디튼 교수의 “소비, 빈곤, 복지에 대한 분석”을 기려 그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디튼 교수는 상금으로 800만 크로네(약 11억3,000만원)를 받게 된다.
이번 경제학상을 끝으로 올해 노벨상 6개 부문 수상자가 모두 끝이 났다. 노벨상 시상식은 알프레드 노벨의 기일인 오는 12월 10일 스웨덴 스톡홀름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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