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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0년 북한군의 연평도 포격 도발 당시 우리 군의 첫 대응사격을 했던 해병대 부사관이 5년 만에 연평도 주둔부대로 자원 복귀했다. 15일 해병대사령부에 따르면 해병대 연평부대 포8중대 포술 담당 천중규(29) 중사는 9월 경북 포항 해병대 제1사단을 떠나 연평부대에 전입했다. K-9 자주포에서 장비를 점검하는 천 중사. /사진제공=해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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