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는 생활용품, 신발, 패션잡화 등 부산지역 50여개 업체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백화점, 마트, 홈쇼핑, 닷컴, 면세점 등 롯데 그룹 5개 유통사의 상품 담당 MD 18명이 참여한다.
또 부산경제진흥원, 부산테크노파크, 부산디자인센터, 부산신용보증재단 등의 유관기관 전문가 4명, 변리사 1명, 법무관 1명으로 구성된 특별자문위원들이 직접 참여해 특허와 법률 등 1:1 개별 상담을 진행한다.
/부산=조원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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