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OU체결로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지역주민이 SH공사가 관리하는 임대주택 관련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협력하고, SH공사는 서울시 자원봉사센터의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도시재생·주거복지·건축·토목 등 지원이 필요할 때 전·현직 임직원이 자원봉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SH공사 관계자는 “이번 MOU를 계기로 두기관이 적극 협력해 임대주택 입주민의 주거복지 뿐만 아니라 서울시민 전체의 주거복지 분야 사업이 활성화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재유기자 0301@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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