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희망근로상품권 현금으로 빨리 바꾸세요”

대전시, 희망근로상품권 12월말까지 현금 환전

대전시는 오는 12월말까지 2009년과 2010년에 발행한 희망근로상품권에 대해 현금으로 돌려준다고 6일 밝혔다.

대전시는 2009년 6월부터 2010년 8월까지 희망근로사업 임금의 30%를 전통시장 및 골목시장의 상권 활성화를 위해 희망근로상품권으로 지급한 바 있다. 대전시는 2009~2010년간 1,000원권, 5,000원권, 1만원권 등 3종에 대해서 총 139억원을 발행해 99.6%를 회수했지만 현재까지 5,200만원이 환전되지 않고 있다.

미환전 상품권은 오는 12월 31일이 되면 시효가 소멸돼 시장에서는 더 이상 거래할 수 없게 된다.

환전방법은 상품권, 신분증, 통장을 가지고 대전시청 일자리정책과, 각 구청 경제과, 동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유승병 대전시 일자리정책과장은 “희망근로상품권은 시중에서 환전이나 거래를 할 수 없는 만큼 아직까지 사용하지 못한 경우에는 올해말까지 꼭 현금으로 돌려받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