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계자는 “이번 회동에서는 박 대통령의 미국 방문 성과 설명과 함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동 관련 5법, 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련 법안, 수출 효과가 큰 한중 FTA, 한·베트남 FTA, 한·뉴질랜드 FTA 등 조속한 국회 비준 등이 논의 될 것”이라며 “이에 더해 내년 예산의 법정 시한 내 처리, 기타 현안들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서정명기자 vicsj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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