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원예농협은 동구 샛길로 소재 본점과 9개의 지점을 갖추고 계속되는 저금리 기조와 다른 금융기관과의 경쟁 격화 속에도 조합원의 권익 증대를 위해 최근 몇년새 10% 안팎의 여신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기용 조합장은 “조합원의 신뢰를 바탕으로 이뤄낸 결과”라며 “조합원의 이익을 지원하고 고객이 최우선이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장현일기자 hichang@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