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은 다음달 5일부터 내년 2월14일까지 음악분수광장에 아이스링크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아이스드림'이라는 이름의 예술의전당 아이스링크는 가로 33m, 세로 34m 규모이며 3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예술의전당 12월 대표공연인 호두까기인형을 주제로 꾸며지며 평일·일요일은 오전10시~오후9시30분까지, 금·토요일과 공휴일에는 오후11시30분까지 운영한다. 1시간30분 이용에 성인 6,000원, 청소년 4,000원, 미취학아동 3,000원이다. 스케이트화 대여료는 2,000원. 아이스링크 주변에는 각종 푸드트럭도 들어선다. 예술의전당 측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의 염원을 담아 아이스링크 개장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이스드림'이라는 이름의 예술의전당 아이스링크는 가로 33m, 세로 34m 규모이며 3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예술의전당 12월 대표공연인 호두까기인형을 주제로 꾸며지며 평일·일요일은 오전10시~오후9시30분까지, 금·토요일과 공휴일에는 오후11시30분까지 운영한다. 1시간30분 이용에 성인 6,000원, 청소년 4,000원, 미취학아동 3,000원이다. 스케이트화 대여료는 2,000원. 아이스링크 주변에는 각종 푸드트럭도 들어선다. 예술의전당 측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의 염원을 담아 아이스링크 개장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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