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아파트 브랜드 'THE H' 내년 분양 개포주공 3단지 첫 적용
현대건설의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인 'THE H(디에이치)'가 내년 상반기 분양 예정인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 3단지에 처음 적용된다.
현대건설은 내년 6월께 예정된 개포주공 3단지 일반분양을 시작으로 'THE H'를 일반 소비자들에게 본격 소개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기존 '힐스테이트' 브랜드를 사용 중인 현대건설은 'THE H'를 3.3㎡당 평균 분양가 3,500만원 이상인 단지에만 사용하도록 허락할 계획이다. 분양 단지 중 'THE H' 브랜드를 가장 먼저 사용할 개포주공 3단지는 강남권 최초로 슬라브 두께 240㎜를 적용하고 강남 도심 유일의 테라스하우스로 지어질 예정이다.
LH, 임대 180개 단지 예비입주자 1만1000명 모집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국민임대주택 180개 단지의 예비입주자 1만1,000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국민임대주택은 전용면적 23~59㎡ 규모이고 시세보다 60~80%가량 저렴한 임대료로 2년 단위로 계약을 체결해 최장 30년까지 거주 가능하다.
국민임대주택 예비입주자 통합 정기모집은 올해부터 매년 3·6·9·12월의 다섯째 날에 정기적으로 공고해 입주희망자가 지역별·단지별로 모집 시기를 사전에 예측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번 모집 대상 단지는 경기 연천 전곡1, 남양주 마석2, 안양 관양1, 의왕 포일1, 안산 신길5·9, 화성 동탄5-2, 화성 향남5·6·7, 김포 장기1 등이다. 1600-1004
현대건설의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인 'THE H(디에이치)'가 내년 상반기 분양 예정인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 3단지에 처음 적용된다.
현대건설은 내년 6월께 예정된 개포주공 3단지 일반분양을 시작으로 'THE H'를 일반 소비자들에게 본격 소개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기존 '힐스테이트' 브랜드를 사용 중인 현대건설은 'THE H'를 3.3㎡당 평균 분양가 3,500만원 이상인 단지에만 사용하도록 허락할 계획이다. 분양 단지 중 'THE H' 브랜드를 가장 먼저 사용할 개포주공 3단지는 강남권 최초로 슬라브 두께 240㎜를 적용하고 강남 도심 유일의 테라스하우스로 지어질 예정이다.
LH, 임대 180개 단지 예비입주자 1만1000명 모집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국민임대주택 180개 단지의 예비입주자 1만1,000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국민임대주택은 전용면적 23~59㎡ 규모이고 시세보다 60~80%가량 저렴한 임대료로 2년 단위로 계약을 체결해 최장 30년까지 거주 가능하다.
국민임대주택 예비입주자 통합 정기모집은 올해부터 매년 3·6·9·12월의 다섯째 날에 정기적으로 공고해 입주희망자가 지역별·단지별로 모집 시기를 사전에 예측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번 모집 대상 단지는 경기 연천 전곡1, 남양주 마석2, 안양 관양1, 의왕 포일1, 안산 신길5·9, 화성 동탄5-2, 화성 향남5·6·7, 김포 장기1 등이다. 1600-1004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