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이민원 교수(광주대 글로벌 경영학과)의 사회로 주제발표와 지정토론으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나주몽 전남대 교수가 ‘광주지역 사회적경제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김정섭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이 ‘커뮤니티비즈니스와 사회적 경제의 접점과 정책과제’를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2부에서는 광주전남지역 사회적경제 현황과 발전방안에 대해 각계 전문가들이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이주행 광주시 사무관(일자리투자정책국), 박웅희 광주전남연구원 책임연구위원(창조경제연구실), 박상하 고구려대학교 교수(사회산업복지과), 김원준 광주사회적기업협의회 회장, 문성극 엠마우스산업 대표이사, 이병두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팀장(경제조사팀)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한은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사회적경제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에서 광주전남지역 전문가들을 초청해 사회적경제의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 전략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주=김선덕기자 sdk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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