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정상은 회담에서 정치, 경제, 문화 등의 분야에서 양국 간 실질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한반도·동북아 정세 및 기후변화 대응 등 지역·국제이슈에 대해서도 폭넓은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올랑드 대통령이 방한하는 것은 취임 후 이번이 처음으로 전날 1박 2일 일정으로 방한하기 직전 중국을 방한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올랑드 대통령의 이번 방한에는 입양인 출신 플뢰르 펠르랭 프랑스 문화통신부 장관이 수행한다./서정명기자 vicsjm@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