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에서는 바이오안전성의정서 당사국들의 효율적인 의정서 이행 지원을 목적으로 각국 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 현황 공유 및 모범사례 발표, 공공인식·교육·참여 활동 공유, 정보교환을 위한 지역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2020년까지 진행되는 향후 5년 동안의 워크숍 목표와 기대성과, 협력네트워크 분야의 진행방향 등을 포괄하는 ‘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 아시아 로드맵’을 작성하게 된다.
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아시아지역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미승인 LMO의 국가간 이동, 표시제’ 등 LMO관련 주요 이슈 발생 시 아시아국가간 신속한 정보교환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덕=구본혁기자 nbgko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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