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썸영상]1년8개월만에 이뤄진 이산가족 상봉

제20회차 이산가족상봉행사 1회차 상봉 첫날인 20일 오후 강원도 고성군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남쪽 아들 오장균이 북쪽 아버지인 오인세를 만나고 있다./금강산=사진공동취재단







오늘은 제20차 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열리는 날입니다. 남측 상봉단 389명(97가족)은 점심시간 직후인 오후 1시30분(북한시간 1시) 금강산호텔에 도착해 설레는 마음으로 단체 상봉 행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663대1의 경쟁을 뚫고 가족을 만날 수 있게 됐지만 이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많지 않습니다. 2박3일간 만남은 여섯차례, 12시간에 불과합니다. 상봉행사 정례화가 절실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이산가족 상봉 합의부터 속초에서 열린 방북교육까지 공동취재단의 사진을 묶어 소개합니다.
/서은영기자 supia927@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