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티넬은 17일 “센티넬의 핵심 성장동력인 서울 을지로의 다운타운 박스를 광화문 지역으로 이전해 회원들에게 새롭고 쾌적한 피트니스 시설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광화문점은 내년 상반기 중 개장할 예정이다. “기능성 트레이닝(Functional Training) 프로그램을 통해 ‘We Change Lives’ 슬로건을 실현하기 위한 최적의 공간과 업그레이드된 시설로 운동과학적으로 설계된 최신 선진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는 설명이다. 센티넬은 서울과 판교 등에 5개 점이 운영되고 있다. http://www.reebokcrossfitsentinel.com
/양준호기자 miguel@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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