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은 29일 제107회 임시총회를 열고 박승준(사진) 전 골든키자산운용 부회장을 임기 만료된 정완대 이사장의 후임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오는 11월1일부터 3년.
박 신임 이사장은 서울 출신으로 건국대 법학과 졸업 후 단국대 대학원에서 건축학 및 건축공학을 수료했다. 이후 사조산업 임원, 골프장 대표 및 법정관리인과 인수합병(M&A)·기업회생컨설팅 대표 등을 역임했다. /고병기기자 staytomorrow@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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