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1인 가구가 증가하고 개인고객의 소비성향이 다변화되면서 성장추세에 있는 유통채널인 편의점 진출 희망기업의 진출수요 증가를 파악하고, CU(씨유) 편의점을 운영하는 BGF리테일과 손잡고 구매상담회를 진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상담회는 생활용품, 식음료 등 품목별 MD(상품기획자) 10명과 생활소비재, 식음료 등 편의점 입점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58개사가 참가했다.
이날 1대1 비즈니스 상담 이외에도 BGF리테일 입점정책설명회를 동시에 진행해 참석한 중소기업 담당자에게 어떻게 입점 준비를 해야 하는지, 필요한 점이 무엇인지 등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원=윤종열기자 yjyu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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