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군인체육대회는 세계 군인들의 스포츠 축제로 경북 문경을 포함한 8개 시·군에서 2~11일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117개국에서 7천300여명이 참석한다.
박 대통령은 그동안 대규모 국제행사인 세계군인체육대회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과 대회 참가자들이 우리의 문화, 관광자원의 정수를 만끽하고 최고 수준의 정보통신(IT) 기술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충분히 제공할 것을 강조한 바 있다고 청와대는 전했다./서정명기자 vicsj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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