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5회째를 맞는 명성황후 숭모제 행사는 이날 오전 여주시 능현동 명성황후 생가 기념관 앞 광장에서 작헌례를 시작으로 헌화와 분양, 기념식, 명성황후 뮤지컬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기관단체장, 전주이씨 종중, 여흥민씨 종중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공식행사 후에는 창작 뮤지컬 명성황후 ‘120년을 지켜온 나의 불꽃 영원하리!’ 가 문예관에서 공연됐다. /수원=윤종열기자 yjyu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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