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문기자협회(회장 이경우·서울신문 어문팀장·사진)는 제27회 한국어문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각 부문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
한국어문상 대상에는 김하수 전 연세대 교수가 선정됐다. 또 신문 부문 한국어문상에는 이은희 중앙일보 어문연구소 차장, 방송 부문에는 임수민 KBS 아나운서실 한국어연구부장이 각각 선정돼 3명 모두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는다.
말글사랑 부문 한국어문상에는 이주연 문화방송 아나운서국 방송언어연구팀장, 학술 부문에는 최혜원 국립국어원 공공언어과장, 특별상에는 박창식 한겨레 말글연구소장, 박상도 SBS 아나운서팀 차장이, 공로 부문에는 김석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사무총장이 선정돼 모두 한국어문기자협회장상을 받는다.
시상식은 오는 12월3일 오후7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열린다.
한국어문상 대상에는 김하수 전 연세대 교수가 선정됐다. 또 신문 부문 한국어문상에는 이은희 중앙일보 어문연구소 차장, 방송 부문에는 임수민 KBS 아나운서실 한국어연구부장이 각각 선정돼 3명 모두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는다.
말글사랑 부문 한국어문상에는 이주연 문화방송 아나운서국 방송언어연구팀장, 학술 부문에는 최혜원 국립국어원 공공언어과장, 특별상에는 박창식 한겨레 말글연구소장, 박상도 SBS 아나운서팀 차장이, 공로 부문에는 김석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사무총장이 선정돼 모두 한국어문기자협회장상을 받는다.
시상식은 오는 12월3일 오후7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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