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트로, 테러 대비 특별안전대책 운영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최근 테러 위협이 늘어남에 따라 테러경보가 평시 수준으로 회복될 때까지 특별안전대책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국내 테러경보 단계는 지난달 파리 등 테러 발생에 따라 17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됐다. 이에 메트로는 지하철역별로 CCTV로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역 직원의 순회점검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보안이 취약해질 수 있는 주말과 공휴일에는 지하철 보안관과 경찰이 팀을 이뤄 점검하고 보안관은 20명을 추가 투입한다. /양사록기자
광진구, 몽골 수교 25주년 '몽골리안 갈라콘서트'
서울 광진구는 한국과 몽골 수교 25주년을 기념해 오는 6일 관내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몽골리안 갈라콘서트'를 개최한다. 주한몽골대사관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한 주요 기업들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몽골 예술단의 첫 한국 공연이다. 공연은 오후5시부터 약 3시간 동안 바산자브 간볼드 주한 몽골대사, 나차긴 바가반디 전 몽골 대통령 등을 포함한 총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진다. /양사록기자
노원구 '불암산 겨울 생태해설' 프로그램
서울 노원구는 불암산 생태학습관, 자연마당, 둘레길 등 자연생태공간서 관찰과 자연체험을 할 수 있는 '불암산 생태학습관 겨울 생태해설 프로그램'을 오는 7일부터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7일부터 내년 1월30일까지 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실시한다. /양사록기자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최근 테러 위협이 늘어남에 따라 테러경보가 평시 수준으로 회복될 때까지 특별안전대책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국내 테러경보 단계는 지난달 파리 등 테러 발생에 따라 17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됐다. 이에 메트로는 지하철역별로 CCTV로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역 직원의 순회점검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보안이 취약해질 수 있는 주말과 공휴일에는 지하철 보안관과 경찰이 팀을 이뤄 점검하고 보안관은 20명을 추가 투입한다. /양사록기자
광진구, 몽골 수교 25주년 '몽골리안 갈라콘서트'
서울 광진구는 한국과 몽골 수교 25주년을 기념해 오는 6일 관내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몽골리안 갈라콘서트'를 개최한다. 주한몽골대사관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한 주요 기업들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몽골 예술단의 첫 한국 공연이다. 공연은 오후5시부터 약 3시간 동안 바산자브 간볼드 주한 몽골대사, 나차긴 바가반디 전 몽골 대통령 등을 포함한 총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진다. /양사록기자
노원구 '불암산 겨울 생태해설' 프로그램
서울 노원구는 불암산 생태학습관, 자연마당, 둘레길 등 자연생태공간서 관찰과 자연체험을 할 수 있는 '불암산 생태학습관 겨울 생태해설 프로그램'을 오는 7일부터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7일부터 내년 1월30일까지 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실시한다. /양사록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