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의 농수산 제품이 6차산업 유통품평회서 가장 많이 선정돼 우수성을 입증받았다.
16일 전남도에 따르면 최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제4차 6차산업화 우수제품 유통품평회'에서 전남도내 4개 업체 10개 우수제품이 선정돼 전국 우수제품(13개 업체 32개 제품)의 31%를 차지했다.
전남도는 올해 4차례에 거쳐 치러진 '6차산업화 우수제품 유통품평회'에서 모두 최다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 제품으로 선정되면 국내 유통업체 입점 혜택을 받고 유통바이어와 소비자에 대한 홍보도 지원받는다.
한편 농식품부는 올해 '6차산업화 우수제품 유통품평회'를 통해 전국 99개 업체 202개 제품을 선정했으며, 이 가운데 전남은 총 28개 업체, 74개 제품이 선정됐다.
/무안=김선덕기자 sdkim@sed.co.kr
16일 전남도에 따르면 최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제4차 6차산업화 우수제품 유통품평회'에서 전남도내 4개 업체 10개 우수제품이 선정돼 전국 우수제품(13개 업체 32개 제품)의 31%를 차지했다.
전남도는 올해 4차례에 거쳐 치러진 '6차산업화 우수제품 유통품평회'에서 모두 최다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 제품으로 선정되면 국내 유통업체 입점 혜택을 받고 유통바이어와 소비자에 대한 홍보도 지원받는다.
한편 농식품부는 올해 '6차산업화 우수제품 유통품평회'를 통해 전국 99개 업체 202개 제품을 선정했으며, 이 가운데 전남은 총 28개 업체, 74개 제품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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