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투수 류현진(28·사진)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나선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장애인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는 26일 서울 중구에 있는 조직위 서울사무소 대회의실에서 류현진을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25일 밝혔다.
위촉식에서는 조양호 조직위원장이 류현진에게 위촉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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