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는 남양주 다산신도시 내 두 번째 공공분양주택인 '자연& e편한세상 자이'를 공급한다.
경기도시공사와 민간참여 공동사업협약을 체결한 대림산업·GS건설이 함께 진행하는 공공분양 아파트로 지하 1층~지상 29층 12개동 1,685가구로 지어진다. 전 면적이 실거주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84㎡로 구성된다. 청약은 오는 10일부터 사전예약 당첨자 및 특별공급 대상자를 대상으로 시작되며 본청약 일반공급은 18~19일 진행된다.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 1588-7104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