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된 ‘좌석정보 공개를 통한 고객 편의 증진 방안’은 승차권 조회 시 일부구간 매진 정보가 표출되도록 승차권 조회 기능 개선을 제안했다.
‘전문 프랜차이즈 업체의 열차카페 매장 운영’, ‘야적하치장 광블록화와 장기임대를 통한 수입누수 방지 및 개선’를 제안한 아이디어 등 총 5건이 우수와 장려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은 불합리한 경영요소를 발굴·개선해 공사 경영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경영활동을 통해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자 지난 2012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