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호는 환경부가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실시한 것으로, 지난해 온실가스를 1,000톤이상 배출하는 지방공사·공단 가운데 선정한 결과다. SH공사는 LED 조명기구 교체, 냉난방 온도준수를 비롯한 다양한 에너지절약 활동을 통해 지난해 공공부문 평균감축률 15.1%의 2배가 넘는 30.5%를 달성했다.
/이재유기자 0301@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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