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230만2,000 달러의 현장계약액을 포함해 3,250만 달러의 계약 추진실적을 거뒀다.
이는 참가 중소기업 1곳당 평균 27만6,000달러의 계약 추진실적을 올린 것으로, 최근 2년간 기업당 평균 계약추진액 26만달러보다 높은 수준이다.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미국, 일본, 중국 등 8개국 37개사에서 해외 바이어 54명이 참가했으며, 이들은 부산지역 조선기자재, 기계, 소비재 기업 등 총 118개사와 253건의 무역상담을 벌였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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