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서는 섬유산업신문화 창조기업 72개 회원사와 산학연 전문가 등 150여명이 모여 섬유산업 발전을 위한 융합의 장을 마련한다. 섬유산업신문화 창조 우수기업에 대한 시상에 이어 이업종융합 비즈니스 기반조성 사업(1차년도)에 대한 실적, 섬유-정보기술(IT) 융합기술 동향 및 추진전략 등이 발표된다.
한편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은 현재 산업통상자원부와 대구시의 지원을 받아 올해부터 지역 섬유기업 72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이업종융합 비즈니스 기반 조성사업’을 추진중이다./대구=손성락기자 ssr@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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