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학계, 수산업계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산업계의 고질적인 인력난을 해소하고 젊고 유능한 전문 인력 양성 방법을 모색한다.
포럼에서는 이선영 부산발전연구원 박사가 수산업계 인력 현황과 문제점을 진단하고, 박종운 부경대 교수가 젊고 유능한 잠재적 수산인력 양성과 확보 방안을 발표한다.
주제발표 뒤에는 학계, 수산업계, 언론계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토론회가 열려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대책 방안을 논의한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