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웃으면 세계가 웃어요!'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을 방문하는 외래 관광객을 친절하게 맞이하기 위해 5일 서울 명동 일대에서 'K스마일(K-Smile) 캠페인' 사업 개시(론칭)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당초 10월의 첫날인 1일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그날 갑작스러운 폭우로 연기가 됐다.
한국방문위원회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한국관광공사 등 'K스마일 캠페인 협약단'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환대 분위기 조성과 범국민 친절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하며 '2016~2018 한국방문의 해'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전 국민 대상 친절캠페인 확산을 유도하는 행사이기도 하다. 김종덕 문체부 장관은 "국민들의 친절의식 제고를 통해 대한민국을 외국인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나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중국 전통악기 연주와 비보이 공연으로 구성된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K스마일 캠페인 론칭 퍼포먼스', '외래객 접점 우수종사자 대상 명예미소국가대표 위촉', '친절다짐결의대회' 등이 주요행사로 진행된다.
/최수문기자 chsm@sed.co.kr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을 방문하는 외래 관광객을 친절하게 맞이하기 위해 5일 서울 명동 일대에서 'K스마일(K-Smile) 캠페인' 사업 개시(론칭)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당초 10월의 첫날인 1일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그날 갑작스러운 폭우로 연기가 됐다.
한국방문위원회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한국관광공사 등 'K스마일 캠페인 협약단'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환대 분위기 조성과 범국민 친절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하며 '2016~2018 한국방문의 해'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전 국민 대상 친절캠페인 확산을 유도하는 행사이기도 하다. 김종덕 문체부 장관은 "국민들의 친절의식 제고를 통해 대한민국을 외국인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나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중국 전통악기 연주와 비보이 공연으로 구성된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K스마일 캠페인 론칭 퍼포먼스', '외래객 접점 우수종사자 대상 명예미소국가대표 위촉', '친절다짐결의대회' 등이 주요행사로 진행된다.
/최수문기자 chs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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