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는 2015년 올해의 KAIST인 상에 화학과 이효철(사진) 교수를 선정했다.
이 교수는 시간분해 엑스선 액체구조학 연구 분야에서 측정 방법 및 신호분석법의 개념을 정립해 KAIST의 위상을 높인 공을 인정받았다.
이 교수는 “KAIST인이라면 누구나 명예로 생각하는 이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며 “연구와 교육에 정진해 큰 성취를 이루라는 뜻으로 알고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대덕=구본혁기자 nbgko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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