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신원섭 산림청장, 재선충병 방제현장서 새해 첫 현장업무

신원섭(사진 왼쪽에서 두번째) 산림청장이 재선충병 방제현장을 찾아 직원들로부터 방제현황을 보고 받고 있다. 사진제공=산림청





신원섭 산림청장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현장을 찾아 새해 첫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신 청장은 6일 안성·광주·남양주·양평·원주 등 경기와 강원지역 재선충병 피해지를 항공예찰한 뒤 방제현황을 보고받고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신 청장은 “국민과의 약속인 2017년 재선충병 완전 방제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현장에서도 최선을 다해 3월까지 방제작업을 마무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산림청은 재선충병 완전 방제 계획에 따라 2017년까지 피해본수를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낮추기 위한 방제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감염 의심목까지 완전 제거하는 모두베기 방제를 확대하고 감염 우려목에 대한 예방 나무주사 등 적극적인 예방·방제를 통해 2017년까지 재선충병 완전 방제에 나설 방침이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