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카드뉴스] "언제까지 포기해야 하나요"-에코세대 수난기





에코세대(Echo Generation). 베이비붐 세대의 자녀 세대로 대개 1979년부터 1992년까지 출생한 이들을 일컫는 말입니다.

유년시절 물질적 풍족함을 향유한 신세대이면서 저성장 시대의 직격탄을 맞고 극심한 취업난을 겪고 있는 비운의 세대이기도 합니다. 88만원 세대부터 3포 세대, 이제는 N포 세대까지 모두 에코세대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슬픔이 묻어나는 이런 이름들만 들어도 알 수 있듯 이들 세대의 ‘사회적 스트레스’는 다른 연령층에 비해 매우 높습니다. 불안정한 경제적 지위, 주거 불안 등 해결 기미를 보이지 않는 여러 문제들 속에 이들의 한숨은 늘어만 갑니다.

그래서일까요. 최근 에코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단어는 ‘흙수저·헬조선’ 입니다. 희망이 없는 세상에 대한 자조가 담긴 단어들이죠. ‘노오오력’이 부족한 탓이라 다그치기 전에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88년생의 삶을 담았습니다. /진은혜 인턴기자 ggoster08@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