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데이 vs 파울러, 스피스 vs 리드… PGA 첫 경기부터 '별들의 전쟁'

현대 토너먼트 1R 조 확정

1위 포함 톱10 중 6명 출전

세계랭킹 2위 제이슨 데이(호주)가 세계 6위 리키 파울러(미국)와 같은 조에서 맞닥뜨린다. 세계 1위 조던 스피스(미국)는 10위 패트릭 리드(미국)와 한 조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현대 토너먼트오브챔피언스(총상금 590만달러) 1라운드 조 편성이 6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됐다. 8~11일 하와이 카팔루아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3·7,411야드)에서 열리는 현대 토너먼트는 PGA 투어 새해 첫 대회다. 지난해는 세계랭킹 톱10 가운데 2명만 나왔지만 올해는 6명이 출전해 관심이 뜨겁다. 이 대회에 세계 1위가 출전하기는 11년 만이다.

세계 1위 스피스는 디펜딩 챔피언 리드와 동반 플레이한다. 세계 2위 데이는 지난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자 파울러와 맞대결 파트너가 됐다.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을 포함, 지난해 5승을 쓸어담은 데이는 이 대회에서 코스 레코드(62타)를 작성하기도 했다.



2013년 우승자인 장타자 더스틴 존슨(미국)은 뉴질랜드동포 대니 리와 동반 플레이하며 버바 왓슨(미국)과 잭 존슨(미국)이 같은 조다. /양준호기자 miguel@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