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일자리재단 설립·운영 조례 입법예고
경기도는 6일 일자리재단 설립 및 운영 조례 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 도는 오는 27일까지 의견을 받고 조례규칙심의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3월 도의회 임시회에 조례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재단을 설립하려면 관련 조례가 필요하다. 조례가 통과되면 추경예산에 일자리재단 운영비를 편성할 계획이다. /윤종열기자
경기도 올 공공기관 통합공채 상·하반기로 나눠 시행
경기도는 지난해 공공기관 통합공채에 대한 효과가 긍정적인 것으로 평가돼 올해도 상·하반기로 나눠 통합채용을 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도는 지난해 통합 공채 시행 시 부족했던 점을 보완하고 전문가 및 공공기관 의견을 종합 반영해 1~2월 중으로 채용규모 등 세부 시행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도는 지난해 경기도시공사(28명), 경기신용보증재단(20명), 경기도청소년수련원(10명), 경기문화재단(6명), 경기평택항만공사(5명) 등 10개 공공기관에 대한 통합채용을 시행, 76명을 선발했다. /윤종열기자
경기농기원 귀농·귀촌 교육생 모집
경기도농업기술원은 귀농·귀촌 희망자를 대상으로 '2016년 귀농·귀촌 교육'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영농정착 교육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준비반, 적응반, 마스터반, 정착반, 귀촌반 등 모두 5개 과정 4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과정별로 모집기간이 달라 현재 정착반 신청자를 오는 2월 말까지 접수 중이다. 교육은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접수기간은 과정에 따라 다르므로 경기도농업기술원 홈페이지(www.nongup.gg.go.kr)를 참고하면 된다. /윤종열기자
성남시 불법 광고물 수거 시민 보상제 시행
성남시는 불법 광고물 수거 시민 보상제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1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 수거 대상 광고물은 전신주·가로수·가로등·신호등·건물 외벽에 무단으로 붙인 벽보, 도로나 주택가·차량 등에 무단 살포한 전단과 명함이다. A4 초과 크기 벽보는 100장당 4,000원을, A4 이하 크기 벽보는 100장당 2,000원을, 퇴폐·유해 전단과 명함은 규격 제한 없이 100장당 1,000원을 보상금으로 준다. 다만 1인당 하루 2만원, 월 20만원까지 지급하기로 했다. 만 20세 이상 성남시민이 불법 광고물 수거에 참여할 수 있다. 환경미화원, 공공근로자,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별도 보상금을 지급하지 않는다. /윤종열기자
안양시 올 중기육성자금 1,000억 확보
안양시는 올해 1,000억원의 중기육성자금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자금지원규모는 여성기업과 가족친화경영을 비롯한 일반기업을 대상으로 한 운전·기술개발에 가장 많은 610억원이 배정됐고, 시설자금으로는 290억원이 책정돼 있다. 시는 이중 운전·기술개발자금은 중기자금의 조기소진 방지를 위해 상반기에 400억원을 풀고, 하반기에 1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가족친화경영자금중 올해에 새롭게 배정된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에 10억원을 지원한다.
중기육성자금 지원대상은 제조업과 지식기반서비스업 등 517개 업종으로 운전·기술개발과 특별시책자금은 3년, 시설자금은 5년 동안 각각 융자 지원된다. 융자금리는 운전·기술개발자금과 특별시책자금이 1.5%이고, 시설자금 1%에 대해 시가 이자차액을 보전해주게 된다. /윤종열기자
경기북부벤처센터 입주기업 15일까지 모집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오는 15일까지 '경기북부벤처센터'에 입주할 중소·벤처기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입주대상은 창업 7년 이내 기업으로 벤처기업, 지식산업 및 정보통신 분야, 신기술 및 기술집약형 산업 분야, 권역특화 산업 분야 등의 중소기업이다. 경기중기센터는 양주테크노시티에 있는 '양주 경기북부벤처센터'는 총 40여개사의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또 대진테크노파크에 있는'포천 경기북부벤처센터'는 입주기업 9개사를 모집한다. 임대 기간은 3년으로 연장평가 결과에 따라 최대 5년까지 입주할 수 있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중소기업 지원정보 포털사이트인 이지비즈(www.egbiz.or.kr)를 참조하면 된다. /윤종열기자
충북도 소상공인육성자금 1차분 100억 융자지원
충북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2016년 소상공인육성자금 총 350억원중 1차분 100억원을 융자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충북신용보증재단 본점과 충주, 제천, 남부 등 3개 지점에 하면 된다. 지원조건은 업체당 최고 5,000만원, 3년 이내 일시상환이다. 충북도는 올해부터 충청북도 소상공인육성자금 이용시 만 39세 이하의 청년사업자, 사업규모가 작은 영세 소상공인 및 대출신청금액이 소액이며 신규 신청자에 대해 우대해 지원할 예정이다.
/박희윤기자
경기도는 6일 일자리재단 설립 및 운영 조례 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 도는 오는 27일까지 의견을 받고 조례규칙심의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3월 도의회 임시회에 조례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재단을 설립하려면 관련 조례가 필요하다. 조례가 통과되면 추경예산에 일자리재단 운영비를 편성할 계획이다. /윤종열기자
경기도 올 공공기관 통합공채 상·하반기로 나눠 시행
경기도는 지난해 공공기관 통합공채에 대한 효과가 긍정적인 것으로 평가돼 올해도 상·하반기로 나눠 통합채용을 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도는 지난해 통합 공채 시행 시 부족했던 점을 보완하고 전문가 및 공공기관 의견을 종합 반영해 1~2월 중으로 채용규모 등 세부 시행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도는 지난해 경기도시공사(28명), 경기신용보증재단(20명), 경기도청소년수련원(10명), 경기문화재단(6명), 경기평택항만공사(5명) 등 10개 공공기관에 대한 통합채용을 시행, 76명을 선발했다. /윤종열기자
경기농기원 귀농·귀촌 교육생 모집
경기도농업기술원은 귀농·귀촌 희망자를 대상으로 '2016년 귀농·귀촌 교육'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영농정착 교육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준비반, 적응반, 마스터반, 정착반, 귀촌반 등 모두 5개 과정 4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과정별로 모집기간이 달라 현재 정착반 신청자를 오는 2월 말까지 접수 중이다. 교육은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접수기간은 과정에 따라 다르므로 경기도농업기술원 홈페이지(www.nongup.gg.go.kr)를 참고하면 된다. /윤종열기자
성남시 불법 광고물 수거 시민 보상제 시행
성남시는 불법 광고물 수거 시민 보상제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1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 수거 대상 광고물은 전신주·가로수·가로등·신호등·건물 외벽에 무단으로 붙인 벽보, 도로나 주택가·차량 등에 무단 살포한 전단과 명함이다. A4 초과 크기 벽보는 100장당 4,000원을, A4 이하 크기 벽보는 100장당 2,000원을, 퇴폐·유해 전단과 명함은 규격 제한 없이 100장당 1,000원을 보상금으로 준다. 다만 1인당 하루 2만원, 월 20만원까지 지급하기로 했다. 만 20세 이상 성남시민이 불법 광고물 수거에 참여할 수 있다. 환경미화원, 공공근로자,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별도 보상금을 지급하지 않는다. /윤종열기자
안양시 올 중기육성자금 1,000억 확보
안양시는 올해 1,000억원의 중기육성자금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자금지원규모는 여성기업과 가족친화경영을 비롯한 일반기업을 대상으로 한 운전·기술개발에 가장 많은 610억원이 배정됐고, 시설자금으로는 290억원이 책정돼 있다. 시는 이중 운전·기술개발자금은 중기자금의 조기소진 방지를 위해 상반기에 400억원을 풀고, 하반기에 1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가족친화경영자금중 올해에 새롭게 배정된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에 10억원을 지원한다.
중기육성자금 지원대상은 제조업과 지식기반서비스업 등 517개 업종으로 운전·기술개발과 특별시책자금은 3년, 시설자금은 5년 동안 각각 융자 지원된다. 융자금리는 운전·기술개발자금과 특별시책자금이 1.5%이고, 시설자금 1%에 대해 시가 이자차액을 보전해주게 된다. /윤종열기자
경기북부벤처센터 입주기업 15일까지 모집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오는 15일까지 '경기북부벤처센터'에 입주할 중소·벤처기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입주대상은 창업 7년 이내 기업으로 벤처기업, 지식산업 및 정보통신 분야, 신기술 및 기술집약형 산업 분야, 권역특화 산업 분야 등의 중소기업이다. 경기중기센터는 양주테크노시티에 있는 '양주 경기북부벤처센터'는 총 40여개사의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또 대진테크노파크에 있는'포천 경기북부벤처센터'는 입주기업 9개사를 모집한다. 임대 기간은 3년으로 연장평가 결과에 따라 최대 5년까지 입주할 수 있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중소기업 지원정보 포털사이트인 이지비즈(www.egbiz.or.kr)를 참조하면 된다. /윤종열기자
충북도 소상공인육성자금 1차분 100억 융자지원
충북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2016년 소상공인육성자금 총 350억원중 1차분 100억원을 융자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충북신용보증재단 본점과 충주, 제천, 남부 등 3개 지점에 하면 된다. 지원조건은 업체당 최고 5,000만원, 3년 이내 일시상환이다. 충북도는 올해부터 충청북도 소상공인육성자금 이용시 만 39세 이하의 청년사업자, 사업규모가 작은 영세 소상공인 및 대출신청금액이 소액이며 신규 신청자에 대해 우대해 지원할 예정이다.
/박희윤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