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는 이상기온으로 얼음이 얼지 않아 래프팅 보트를 이용한 가족배타기, 배타고 낚시하기, 송어 맨손으로 잡기, 눈썰매장 등 체험행사와 축산물 바베큐장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축제장 송어는 포천시와 인근 지역에서 양식된 고품질 송어를 맑은 물, 명덕천에 많은 양을 충분히 풀어놓았기 때문에 한 사람이 2~3마리 이상 낚을 수 있다고 축제 관계자는 설명했다. /포천=윤종열기자 yjyu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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