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16년 연구개발특구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올해 신년인사회에는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김차동 특구재단 이사장, 권선택 대전광역시장, 출연연 원장, 대학총장, 기업 대표 등 산·학·연·관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최양희 미래창주과학부장관은 ““특구를 구성하고 있는 산·학·연이 협력과 동반성장의 노력을 경주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는 창조경제 실현의 중심축으로서 특구가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