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북한의 4차 핵실험 대응조치로 8일 정오부터 대북확성기 방송을 전면 재개한 가운데 경기 중부전선 방송실에서 한 장병이 정오 시간에 맞춰 방송기계를 작동시키고 있다(첫 번째 사진). 대북확성기 방송을 들을 수 있는 거리인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에서 북한군들이 허름한 집 앞에 삼삼오오 모여 있다(두 번째 사진). /사진공동취재단·권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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