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구공’은 오색시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장보기 체험과 요리를 결합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30~40대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수제맥주를 만드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상인들과 함께 기존 메뉴를 개선하거나 오색시장만의 독특한 맥주 레시피를 개발하는 공방으로 운영 된다. ‘살롱 드 공공’은 주간에는 카페로, 야간에는 펍으로 운영하는 공간이다. 시는 ‘이구공’과 ‘살롱 드 공공’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오색시장을 새로운 명소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오산=윤종열기자 yjyu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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