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그룹이 운영하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2016 고객감동경영대상’을 수상을 기념해 특별회원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하는 ‘고객감동경영대상’은 고객만족경영을 성공적으로 실천하고 이를 통해 고객감동경영을 창조한 기업을 시상하는 제도이다.
이번에 판매하는 특별 회원권은 직영 리조트와 호텔을 포함해 그룹사인 스키장, 테마파크, 해외부문 등 이랜드 그룹이 보유한 모든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패밀리 69.77㎡(21평형), 스위트 87.77㎡(26평형), 로얄 117.74㎡(35평형) 타입에서 선택이 가능하고 회원제와 등기제 중 선택이 가능하다. 회원제의 경우 원금을 100% 반환해 주며 20년제와 10년제를 회원이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이랜드 관계자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안정적인 재무 구조를 가진 이랜드그룹이 운영하기 때문에 회원 권리를 더욱 안정적으로 보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수문기자 chs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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