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왕' 조던 스피스(23·미국)가 후원업체 하나를 더 추가했다.
AFP통신 등 외신들은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스피스가 코카콜라와 다년간 후원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한국시간) 전했다. 자세한 계약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스피스는 전날 미국 골프전문매체 골프다이제스트가 발표한 2015년 상금과 기타 소득을 합친 골프선수 수입 순위에서 5,303만달러(약 640억원)로 처음 1위에 올랐다.
스피스는 "브랜드 홍보대사로서 골프팬들에게 다양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어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스포츠 브랜드 회사인 언더아머를 비롯해 AT&T·타이틀리스트·롤렉스 등의 후원도 받고 있으며 지난해 이들 업체로부터 받은 후원금은 모두 3,000만달러에 달했다. /박민영기자 mypark@sed.co.kr
AFP통신 등 외신들은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스피스가 코카콜라와 다년간 후원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한국시간) 전했다. 자세한 계약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스피스는 전날 미국 골프전문매체 골프다이제스트가 발표한 2015년 상금과 기타 소득을 합친 골프선수 수입 순위에서 5,303만달러(약 640억원)로 처음 1위에 올랐다.
스피스는 "브랜드 홍보대사로서 골프팬들에게 다양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어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스포츠 브랜드 회사인 언더아머를 비롯해 AT&T·타이틀리스트·롤렉스 등의 후원도 받고 있으며 지난해 이들 업체로부터 받은 후원금은 모두 3,000만달러에 달했다. /박민영기자 mypar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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