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 1~8호선 전체노선으로 확대

서울시는 서울 지하철 일부 노선에만 운영해온 분홍색의 임산부 배려석을 1∼8호선 전체 노선으로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2013년부터 열차 한 칸당 두 좌석씩 임산부 배려석을 운영해왔다.

이번에 확대되는 임산부 배려석은 지난해 시가 새로 개선한 디자인으로 꾸며진다. 시는 임산부 배려석이 좌석 뒷면에 안내 스티커만 붙어 있어 눈에 잘 띄지 않는다는 평가에 따라 눈에 더 잘 띄도록 좌석 뒷면과 바닥, 의자까지 분홍색 띠를 두른 새 디자인으로 바꿨다. 현재 새로운 분홍색 임산부 배려석은 지난해 2·5호선 전체 차량과 3·8호선 일부 차량에 적용됐다.

서울시는 서울메트로·서울도시철도공사와 함께 홍보 포스터를 붙이고 안내방송을 하는 등 임산부 배려석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양사록기자 sarok@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