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김 대표이사는 한국 지사와 함께 엘러간의 싱가포르 · 인도네시아 · 말레이시아 · 필리핀 지사를 총괄하며 아시아 지역의 성장을 주도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지난해 한국엘러간 대표이사로 취임한 김 대표이사는 전략적 능력과 소통을 강조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엘러간의 고객 중심적 기업 문화를 성공적으로 이어가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화여대 약학대학과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MBA)을 졸업한 김 대표이사는 20년 이상 헬스케어 분야에서 근무해왔으며 한국 BMS제약 한국 사장 및 노바티스 싱가포르 지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송대웅기자 sdw@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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