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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구로디지털단지내 최초 오피스텔 ‘한영캐슬시티’ 분양

지상 9층, 2개동, 96실 규모… 2·7호선 역세권

풍부한 임대수요… 구로디지털 배후수요 16만명

G밸리종합발전계획·정수장등 개발호재 풍부

서울 구로디지털 1단지내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한영캐슬시티’ 조감도 / 사진제공=부동산센터





구로디지털 1단지에 들어서는 최초 오피스텔 ‘한영캐슬시티’가 분양 중이다.

한영캐슬시티는 지하 1층~지상 9층, 2개동으로 전용 17.03~44.22㎡(1~3룸형) 96세대 규모다. 구로디지털단지 일대는 약 1만2,000여개 기업체와 16만2,000여명의 배후 수요를 두고 있어 임대수요가 충분한 지역이다. 구로디지털단지, 가산디지털단지, 남구로 등 골든트라이앵글 중심에 있어 배후의 임대수요를 모두 흡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이마트 구로점이 인접해 있고 깔깔거리 등 문화와 쇼핑을 한번에 누릴수 있는 생활 인프라가 이미 갖춰져 있다는 점 역시 큰 장점이다.



한영캐슬시티 분양 관계자는 “7월 준공예정인 한영캐슬시티 오피스텔은 도보로 자기 직장을 출·퇴근 할 수 있고, 안정성·수익성·환금성을 모두 갖춘 투자처”라고 말했다.

오피스텔 내부는 와이드평면으로 공간을 더욱 넓게 설계했으며 심플하고 모던한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또한 붙박이장, 드럼세탁기, 에어컨, 냉장고, 전자레인지 등이 빌트인 돼있는 풀퍼니시드시스템이 적용됐고, 원격제어 가능한 홈오토시스템을 구축해 임차인들의 스마트한 라이프스타일을 보장한다.

최근에는 서울시가 발표한 G밸리종합발전계획, G밸리 비상프로젝트 시즌2와 인근에 있는 약 19만㎡의 정수장 개발이 호재로 작용할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오피스텔은 아파트처럼 신규로 집을 장만할 때 처음부터 비거치 분활상환, 총부채상환비율등의 규제로부터 자유롭다.

분양 관련한 문의는 1600-7432로 전화하면 된다.
/정창신기자 csj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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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신 기자 SEN TV csj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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