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새 감독 귀돌린 앞에서 기성용 '결승 어시스트'

기성용(스완지시티)이 올 시즌 정규리그 첫 도움을 올렸다. 새 감독이 지켜보는 가운데 기록한 결승 어시스트여서 의미가 컸다.

기성용은 19일(한국시간) 영국 웨일스에서 열린 왓퍼드와의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27분 애슐리 윌리엄스의 선제골을 도왔다.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가 헤딩골로 이어졌다. 스완지는 1대0으로 이겨 기성용의 도움은 결승 어시스트가 됐다. 리그 첫 도움이자 지난해 12월27일 결승골 이후 23일 만의 공격 포인트다. 시즌 5경기 만에 승리를 챙긴 스완지는 5승7무10패(승점 22)로 한 계단 오른 17위가 됐다. 스완지의 새 감독으로 선임된 프란체스코 귀돌린 전 이탈리아 세리에A 우디네세 감독은 관중석에서 경기를 봤다. /양준호기자 miguel@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