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부문은 시립교향악단에서 수석단원(제2바이올린, 트럼펫), 일반단원(비올라, 첼로, 트럼펫)을, 시립합창단에서 일반단원(반주자, 소프라노, 테너, 베이스)을 각각 모집한다.
응시 자격은 만 18세 이상 55세 이하 관련 전공 졸업 이상의 학력 소지자여야 한다. 원서접수는 시 홈페이지(http://www.yangju.go.kr)를 참조해서 하면 된다.
교향악단 전형은 오는 2월 15일 부문별 지정곡, 오케스트라 발췌곡 등 실기전형(반주자 동반)과 면접전형을, 합창단은 16일 소프라노·테너·베이스 전형을 23일 반주자 전형을 양주시 시립합창단·교향악단 연습실에서 각각 실시한다.
합격자는 2월 25일 최종 발표한다. 위촉기간은 2016년 3월 2일부터 1년 이내로 위촉기간 만료 시 특별한 결격 사유가 없는 한 전형을 생략하고 재위촉이 가능하다. /양주=윤종열기자 yjyu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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