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국작가회의 신임 이사장에 최원식 교수

한국작가회의 신임 이사장에 문학평론가 최원식(67·사진) 인하대 명예교수가 선출됐다.

최 교수는 지난 23일 서울 조계사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열린 작가회의 정기총회에서 임기 2년의 신임 이사장으로 뽑혔다.

4년 동안 이사장을 지낸 이시영 전 이사장은 상임고문을 맡았다. 최 신임 이사장은 서울대 국문학과 석박사를 거쳐 197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문학평론부문에서 수상하며 등단했다. 그는 ‘민족문학의 논리’ ‘생산적 대화를 위하여’ ‘문학의 귀환’ 등의 저서를 펴냈으며 2001년 대산문학상, 2010년 임화문학예술상을 수상했다. 최 교수는 현재 동아시아문학포럼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