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기술분야 전문회사인 포뉴텍(옛 삼창기업)이 포스코를 거쳐 수산인더스트리에 인수되면서 다시 울산에 안착한다.
25일 수산ENS와 울산시 등에 따르면 울산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인 포뉴텍(구 삼창기업)은 지난달말에 수산ENS로 회사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 수산ENS 회사명 변경과 함께 포항에 있는 공장을 울산으로 이전하면서 인력과 시설도 올해말까지 이전이 완료된다. 이 기업은 지난 2010년 포스코 자회사인 포뉴텍으로 회사가 넘어가면서 '삼창기업'이란 이름을 내려 놓았다. 이후 지난해 7월 포뉴텍은 울산 남구 달동의 본사 사옥을 매각하고, 울산에서 근무하는 본사 인력을 포항으로 이전할 계획을 세우기도 했다
/울산=장지승기자 jjs@sed.co.kr
25일 수산ENS와 울산시 등에 따르면 울산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인 포뉴텍(구 삼창기업)은 지난달말에 수산ENS로 회사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 수산ENS 회사명 변경과 함께 포항에 있는 공장을 울산으로 이전하면서 인력과 시설도 올해말까지 이전이 완료된다. 이 기업은 지난 2010년 포스코 자회사인 포뉴텍으로 회사가 넘어가면서 '삼창기업'이란 이름을 내려 놓았다. 이후 지난해 7월 포뉴텍은 울산 남구 달동의 본사 사옥을 매각하고, 울산에서 근무하는 본사 인력을 포항으로 이전할 계획을 세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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