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국 다문화 평화센터 짓겠다”

유경석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회장 신년 기자간담회서 밝혀

“한국 다문화 평화센터 짓겠다”

유경석 가정연합 한국회장./사진제공=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 다문화 평화센터(가칭)를 건립할 계획이다”.

유경석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 회장은 26일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2020년이 되면 다문화 100만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다문화 평화센터는 청심평화월드센터가 있는 경기도 가평에 지어질 예정이다. 다문화 교육시설, 가정상담소뿐 아니라 대안학교 등도 센터에 들어선다.



유 회장은 “한학자 총재는 다양한 문화들이 잘 녹아든다면 한국 사회가 더 발전하지 않겠느냐고 말씀하며 건립을 지시하셨다”고 말했다.

가정연합은 문선명 총재 탄신 100주년이 되는 2020년을 4년 앞둔 올해를 ‘희망 4년’이라 명명하고 오는 2월 문선명·한학자 총재 탄신행사, 제3주년 기원절 기념식 및 2016 천주축복식, 원모평애재단 장학증서 수여식, 국제지도자회의(ILC) 등 다양한 행사를 열 계획이다.
/박성규기자 exculpate2@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