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해부터 야간·도심·대형 산불에 대비한 ‘산불재난 특수진화대’를 시범 운영하고 산림 인접지역의 경작지 부산물을 파쇄기로 사전 제거해 소각산불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방침이다.
산림청은 이 기간 중 산불 위험이 가장 큰 3월 20일부터 4월 20일까지를 ‘대형 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해 총력 대응한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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