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KAIST 자랑스런 동문상’에 이관순 한미약품 사장, 권순기 전 경상대 총장, 이재규 KAIST 교수, 이영수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 지대윤 퓨쳐켐 대표 등 5명이 선정됐다. ‘KAIST 자랑스런 동문상’은 KAIST 총동문회가 1992년부터 시상해왔으며 이번 시상식은 오는 30일 오후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열리는 2016년 KAIST 총동문회 신년교례회에서 열린다. 이관순 한미약품 사장은 지난해 글로벌 제약회사와의 라이선싱을 통해 신약기술 수출 8조원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는 등 국내 제약강국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아 이번에 수상자로 선정됐다. 권순기 전 총장은 재임시절 활발한 대외활동으로 경상대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는 평가다. 이재규 교수는 지난 30년간 KAIST 교수로 재직했으며 한국인 최초로 세계정보시스템학회장에 선출된 바 있다. 이영수 원장은 지난 35년 간 연구원으로 활동하면서 실용화 로봇연구 등 국내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을 연구해 왔다. 지대윤 퓨쳐켐 대표는 방사성 의약품 전문회사 ‘퓨쳐켐’을 설립해 지난해 코넥스 시장에 상장시켰다.
회계기준에 따른 차이를 제거한 현금기준 실질 수익성 판단 지표로, 매출을 통해 어느정도의 현금이익을 창출 했는가를 의미한다.
즉, EBITDA마진율은 매출액 대비 현금창출능력으로 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마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좋다고 판단할 수 있다.
EBITDA마진율 = (EBITDA ÷ 매출액)*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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